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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평 쁘띠프랑스 여행지 및 데이트 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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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에게 배우는 사랑 '쁘띠 프랑스'

 

 

어린왕자 테마파크라고 해도 좋을만큼 마을 전체가 어린왕자를 주제로

 

꾸며진 쁘띠 프랑스는 프랑스에 있는 생텍쥐페리 재단과 정식으로

 

국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그주제가 절묘하고도 적절하게 방문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까닭은 마을 전체를 온전히 프랑스 분위기로 잘 꾸며 놓은

 

덕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곳은 그이름 그대로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곳곳을 세심하고도 섬세하게 꾸며 놓았다.

 

150 ~ 200년 이상 된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옮겨온 프랑스 전통주택관에

 

들어서면 지금도 프랑스 사람이 살고 있는 듯 오래된

 

프랑스 전원 별장이 느껴진다.

 

주택전시관 오른편에 있는 갤러리에는 프랑스의 상징인

 

'닭'에 관한 각종 모형과 그림, 캐릭터 관련 인쇄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서쪽 끝부분에 우뚝 선 건물은 쁘띠 프랑스의 자랑인 전망대

 

아기자기하고 어여쁜 쁘띠프랑스는 물로 호명산과 청평호수도 한눈에

 

들어온다.

 

낭만의 상징인 프랑스풍으로 꾸며진 마을에 시야가 확 트이는 전망대는

 

쁘띠 프랑스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공간으로 손꼽힌다.

 

 

기념물로는 좋은 오르골도 판매한다. 기념품중에서는 쁘띠 프랑스 광장에

 

있는 바오바브나무에 메시지를 새겨 걸수 있는 쁘띠 클로슈를 추천~!

 

앙증맞은 작은 종에 변치 않는 사랑의 행세를 담아 자물쇠로

 

철컥 참가 놓는것은 이곳에 들른 연인들의 아주 특별한 의식이다.

 

 

 

 

볼거리 알고가자~~

 

첫번째 쁘띠프랑스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극중 강마에로 분한 김명민이 사무실로 썼던 곳의

 

소도구들이 쁘띠 프랑스에 그대로 전시돼있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감흥만큼은 느껴볼수 있따.

 

 

 

 

두번째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호명호수

호명산은 쁘띠 프랑스의 뒷산으로, 지난날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나던 산이라고 하여 호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산 정상에 인공 호수가 있는데 마치 백두산 천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가평 팔경의 하나로도 유명하다.

 

쁘띠프랑스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상천리, 양수 발전소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정표에 따라 20분정도 올라가면 관리소에 도착하는데

 

이 고갯길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이 높다.

 

다만,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관리소 앞에 차를

 

세우고 가평군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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