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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운명적인 만남에 설렘가득 케미 스토리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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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태양의후예에 이어 드디어 안방드라마 '남자친구' 에 출연한다


11월28일 첫방되었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많은 기대 속에 8.7% 시청율을

뽑아내면서 방영이되었다 


'남자친구' 드라마의 간단내용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남자와 여자의 만남,  서로 낯선 땅 쿠바에서 보낸 꿈 같은 

달콤한 하루, 매직 같은 인연의 시작을 알린 '남자친구' 드라마. 

바로 그 중심에는 더욱 충만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송혜교가 있었다. 



송혜교는 '남자친구'에서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여자 차수현으로 나온다. 

극중 차수현의 삶은 무미건조하다. 정치인의 딸로 태어나 재벌가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현재는 위자료로 받은 호텔을 업계 1위로 키워낸 성공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어디를 가나 무엇을해도 관심이 따랐고, 그만큼 제약이 많고 자유롭지 않은 

그런 삶이었다.


이러한 차수현에게 찾아온 낯선 설렘과 인연. 쿠바 말레콘 비치의 석양은 그녀의 가슴을 

일렁이게 만들었고, 박보검(김진혁)과의 달콤한 하루는 오랜만에 그녀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달콤한 매직같은 사랑의 감수성들이 안방을 물들인 격이다. 


쿠바의 말레콘 비치의 석양을 바라보는 송혜교의 눈빛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넋을 잃고 바라보게 만드는 흡인력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든 것. 그녀의 두 눈 

가득 차오르는 황홀감에 함께 가슴이 벅차 올랐고, 


그녀의 눈빛에 담긴 기쁨과 슬픔, 복잡하게 뒤섞인 감정들에 함께 빠져들었다. 눈물을 

머금은 채 웃는 송혜교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앞으로 '남자친구'에서 보여줄 멜로 감성이 더욱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배우 박보검역시 '남자친구' 에서 확실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검의 비주얼과 연기 모두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은 여행지에서 카메라를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활짝 멋지게 웃는 모습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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