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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하철 연출 논란에
휩싸였던 20대 청년은
바로 나이가 22살인 심재윤씨다 이청년이
연출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심재윤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안철수 지하철 사건 주인공 22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 심재윤입니다”라며
“먼저 저로 인해서 많은 피해와 스트레스를 받으신
안철수 대선후보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하며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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