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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국민의당 관계자가 지난달에 열린
광주 경선에서 원광대학교 학생들 약 200명을
버스까지 대절해가며 불법 동원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JTBC는 광주경선 전후
학생들의 카카오톡 단체방 화면을 입수했습니다.
카톡방 글의 내용을 보면
"고기를 사준다더라" "인원을 채워야 한다"는
등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카톡에 있는 단체 대화 내용만 보아도
요즘 시대에 말도 안된다라는
생각부터 들게 하는 내용들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불법 동원의
정황으로 파악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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