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박근혜 대통령' 인천시장실 변기 뜯은 일화 공개이슈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2016년 12월 '민주종편TV'에서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던 때에 박근혜 대통령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일화라며
인천시장 근무시절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간담회
차례가 인천시였고, 대통령 휴식공간이 필요하니
시장실을 빌려달라 하시더라"고 말해 흔쾌히 빌려줬다.

비서실에서 와서 시장실의 변기를 갑자기 뜯어갔고
변기를 왜 뜯냐고 물었더니 새변기 설치를 위해서
뜯어간다고 전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는 사건이었고
그때 당시에는 정말 황당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