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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음악

남자가수 정승환노래 이바보야 올겨울 추천 발라드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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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은 1996년 8월21일 출생이랍니다.


2015년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한 신인가수이죠^^

 

겨울이다 보니 댄스곡보다는


발라드를 많이 듣게 되네요

 

 

 

정승환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의

뮤직비디오는

 광고에서 참신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유명한 조원석

 

 감독이 후회와 상처의 리얼한 심경을

대변하는 감각적 영상으로

 노래와 시너지 작용을 일으키는것 같다.

 실제 소주 4병을 마시고 촬영에 임한

 

 '실제 만취 열연'에 빛나는 정승환의

 리얼 연기는 많은 이들의 이별

 그 후를 그려 공감을 높인것 같아요.

 

그리고 정승환의 겨울 감성이 한껏

 살아있는 모션 픽처에는 이전호 감독이

음반 전체의 비주얼 콘셉트를 아울렀죠.

 

이번에도 역시 그 실력을 발휘한

 정승환의 드라마틱한 보컬은

 'K팝스타 4'출연 당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거둔 역사적인

 성공과 최근에 tn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너였다면'의 지금껏

 지속되고있는 장수인기비결을 

 

언급하지 않도라도

발라드의 세대교체

 재목으로 꼽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아래 뮤비들으시면서 가사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잘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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