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동생 지코 폭로전 '해피투게더' 코딱지

 

 

우태운이 동생 지코에게
비밀이 완전히 탈탈 털렸습니다.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특집으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특집때
우태운은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큰 기대감을 안고 토크를 시작했지만
동생 지코의 엄청난 폭로로 인해 진땀을
흘렸다고 하네요.

우태운은 먼저 동생 지코와의 일을
이야기하다가 오히려 지코의 폭로 반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기에 바빳습니다 ㅎㅎ
지코는 형 우태운의 사춘기 반항시절을
자신이 다 감당했다고 전했고
우태운의 비밀을 하나씩 폭로했는데요.

 

폭로내용은
우태운은 학창시절 지코를 잘 때렸고
특기는 코딱지로 벽지를 더럽히는 행동등
곱상한 외모와 틀리게 반전의 모습을
기지고 있었습니다.

우태운은 동생 지코가 치킨혼자
다 먹은 게 화가나서 자고 있는
지코를 깨우기도 하고
동생이 돈을 모아 산 옷을
먼저입고 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누구나 어린 시절 다하는
행동들을 우태운 지코가 한 옛날
모습들을 들으니 오히려 더 정이
가고 인간적인거 같습니다.
우태운 지코 끈끈한 형제의 정
보기 좋네요^^.